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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마음의 바다에서...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10-11-05
첨부파일 201011051909521.jpg 조회수 1680

무량수전 뜰 아래에

아침 바다가 생겼다.

문득 밤새도록 비닐 하우스가

바다 인 듯 착각하고는 낚시를 했다는

어느 아저씨의웃음 있는 이야기가 생각난다.

그래

산 너머 오는 햇살을 한 아름 기다리면서 낚시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.

무엇을 낚시질 할 것인가?

십바라밀 아니면

사무량심을 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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