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석사에 올라가서
아침 공양을 하고
어제 일을 같이 하던 할아버지가
아빠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셨다.
그래서 아빠가 있는 곳에서
어제 일을 같이 했던 아저씨가 있었는데
그 아저씨가 나와 오빠가 일 할 곳에 데려다 주셨다.
그곳에 할아버지 세분이 일을 하고 계셨다.
나는 오빠와 등을 옮겼다.
그전에 할아버지 세분이 많이 옮겨 놓으셨다.
그 다음에 일을 하다가
그 사이에 많이 쉬었다.
쉬는 동안에 빵과 음료수를 먹고나서 하였다.
먹고나서 마저 하였는데 금방 끝냈다.
자원 봉사를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.
5월 22일 토요일 정인이의 일기중에서.....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