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스승님이 좋아서
몇 년을 함께 했던 법우님이
얼마 전 다음 세상으로 먼저 갔다고 하네요..
스승님 다비식 날 함께 울었는데
오늘은 차디찬 무량수전 바닥에 엎드려
홀로 울고 말았네요..
스승과 도반이 그립고 그리워서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