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초..
새벽, 안개비에 젖어.....
마음속 모든 잡념이 안개비에 씻겨 내려갔던 아침....
몇번을 와봐도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....
언젠가는 이곳에 와서 하루 묵어보고 싶은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