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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해오름 & 해내림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09-01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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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無所見無分別       눈으로 보되 본바 없이 보아서 분별함이 없고

以廳無聲切是非       귀로 듣되 들은 바 없이 들어서 시비가 끊어져

分別是非都放下       분별과 시비를 모두 다 놓아버리고서

但看心佛自歸          다만 마음의 부처를 보아 스스로 귀의하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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