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볼래야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.
우리는 만날 수 없는 사이라서 가슴이 아픕니다.
힘들게 여행에서 추스린 마음을 다시 힘들게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.
그래도 부석사 만큼은 언제든 볼 수 있으니..
부석사에서 그를 만나고 가면 되겠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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