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갤러리 홈     ›     사진갤러리     ›     앨범게시판

제목 저녁예불 보고 내려오는 걸음 가벼웠습니다..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09-04-07
첨부파일 200904071021061.jpg 조회수 1493

해가 있어 손 씻고 조금 일찍 작업 끝내고

아이들과 부석사 저녁 예불 보러 갔습니다.

연못에서 만난  두마리의 큰 새는

정명이의 걸음을 무겁게 했습니다.

오랜만에 사진기 들고 걸음했는데...

사진을 찍지 못해서  한  참이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

혹시나 해서요..


****정명이를 약올리고 유유히 날아다니던 놈 ***

 


사물소리 듣고 법당에 들어가서

예불 보고 내려오는 길은 가벼웠습니다.

 

-  가벼운 발걸음이 좋은날  -

 



다음글 봄날이 좋은 시간에 ...
이전글 저녁 예불보다 꽃에 더 관심있는 정인이.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