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공양간에서
아침 공양을 했다.
공양을 마치고
정인이가 " 아빠 공양이 뭐야 ?" 하길래
정인이 뱃속에 부처님이 계셔서
밥을 먹는 것을 공양이라고 한다고 하니
어리둥절....
이해 아니되는 표정이다...
- 언제쯤 나 속의 나를 만날꼬 ? -
무량수전 보살님이 주신 초콜릿을 입에 물고 .
공양 후 맛나게 먹었지요..
보살님 고맙습니다..
늘 고마운 인연입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