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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달님과 별님이 너무 예쁘다..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08-07-05
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 조회수 958

정명이랑 정인이는 늘 하늘을 보며 좋아 합니다..

감탄이 늘어지지요...

정명이의 사진실력도 날로 늘어나는 듯 싶네요..

 

엄마는 고슴도치 .....ㅎㅎㅎㅎㅎ




하늘이 참 예쁘다.

달과 별을 밖으로 보니 달에 토끼가 사는 것 같다,

달은 노란색이다.

별도 노란색이다.

진짜로 달에 토끼가 있는지 모르겠다.

토끼가 달에 진짜로 있으면 토끼가 만드는 떡을 먹고 싶다.

참 기분이 너무 좋다.

토끼의 떡 생각을 썼습니다.

달 과 별이 이쁘다.

-  1학년 정인이의 일기-

 

정인이가 부석사에서 바라본 달과 별을 보고

그날 저녁 일기를 이렇게 써 놓았더라구요..

일기도 예쁘고 아이의 글도 예쁘고

마음이 더 예쁜 정인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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