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명이랑 정인이는 늘 하늘을 보며 좋아 합니다..
감탄이 늘어지지요...
정명이의 사진실력도 날로 늘어나는 듯 싶네요..
엄마는 고슴도치 .....ㅎㅎㅎㅎㅎ
하늘이 참 예쁘다.
달과 별을 밖으로 보니 달에 토끼가 사는 것 같다,
달은 노란색이다.
별도 노란색이다.
진짜로 달에 토끼가 있는지 모르겠다.
토끼가 달에 진짜로 있으면 토끼가 만드는 떡을 먹고 싶다.
참 기분이 너무 좋다.
토끼의 떡 생각을 썼습니다.
달 과 별이 이쁘다.
- 1학년 정인이의 일기-
정인이가 부석사에서 바라본 달과 별을 보고
그날 저녁 일기를 이렇게 써 놓았더라구요..
일기도 예쁘고 아이의 글도 예쁘고
마음이 더 예쁜 정인이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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