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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정명이의 부석사 저녁노을 ...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08-07-04
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 조회수 1157

부석사 오르는 길은  아이들의 산책길입니다.

정명이와 정인이의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고

정명이의 사진 실습 장소 이기도 하지요..

늘 카메라를 들고 오르면서

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보면서 ~

" 엄마 저 하늘좀 봐 정말 예쁘다 " 

부석사의 저녁노을

아이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

부석사 아래에 산다는 것이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이구나 생각했지요.

아이들에게 도시의 아이들이  느끼지 못하는

여유로움과 자연을 느끼고

절에 오르는 길이 놀이터인 아이들

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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