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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- 그냥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 이었습니다. -
글쓴이 부석사 등록일 2010-02-02
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 조회수 2517
 

아이들과 저녁 예불 보러 가면서

달빛 좋은 밤길을 아이들과 손잡고 걸었습니다.

한 시간 넘게 걸었습니다.

작은 아이 안아주고 업어 주기도 합니다.

그래도 무게가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.

내년이면 홀로 걸을 수 있겠지요.



-  그냥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 이었습니다. 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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