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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님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로 범종각과 안양루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 위치는 조사당 동쪽이었는데 일제 때 현재의 자리로 뜯어 옮겼다. 건물을 헐면서 묵서가 쓰여진 부재가 나타났는데 이로 말미암아 원래 건물은 조선 효종 원년(1649)에 수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. 지금은 취현암을 복원하여 봉황선원으로서 선방으로 이용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