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해진 봉황산에 가을이 절정에 이른 느낌입니다. 절 입구 은행나무부터 경내 단풍과 느티나무 등등 온각 나무에 가을색이 완연합니다. 아마도 이번 주말이 이 가을의 절정에 이를 듯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