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이 부석사 계단 오르기를 힘들어 한다.그래도 무량수전에서 삼배는 해야 되기에한 계단 한 계단 오른다.
동쪽 산 넘어 올
해보다 앞서서......
그리고 오늘 힘든 계단들이 오랜 세월 뒤에는 저녁노을의 그림처럼추억의 그리움의 계단이 되리라 믿어 본다.
- 동이 트는 부석사 계단을 오르며-
- 옹기나라 낙서이야기중에서 -